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트해 전역 (문단 편집) === 1939년 ~ 1940년 - 소련 해군과 핀란드 해군과의 교전 === 겨울전쟁은 이름 그대로 겨울에 일어난 전쟁이어서 발트해가 얼어 붙은 상태였다. 이런 상태에서는 해군의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었고 해전은 별로 일어나지 않았다. 소련의 잠수함과 [[쇄빙선]]만이 활동을 했다. 핀란드 해군은 주력 함선인 두 척의 [[베이네뫼이넨급]] [[해방함]]을 올란드 섬 방어에 투입했고, 12월 빙하가 두꺼워지자 투르쿠 항구에 집결시켜 [[대공]] 임무에 투입했다. 핀란드군 해안 포대도 활약했다. 이 해안 포대는 러시아 제국 때 만들어진 구식 포였지만 핀란드는 스웨덴의 도움을 받아 가능한 선에서 현대화를 했고 항코 항 남쪽에 있는 러사뢰 섬에 접근한 소련 구축함과 순양함 키로프에 포격을 가하기도 했다. 카렐리야 지협에 있었던 [[해안포]]들은 [[세바스토폴 공방전]]의 소련 해안포들처럼 육군에게도 포격을 가했다. 소련은 핀란드의 해안을 봉쇄해서 서방으로부터 들어오는 원조들을 막으려 노력했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발트해가 얼어 작전에 제약이 있었다. 소련의 잠수함은 겨우 5척밖에 침몰시키지 못했고 발트해가 얼어붙자 봉쇄 작전에 나선 소련 공군도 5척의 상선을 침몰시키는 것이 전부였다. 오히려 소련 해군은 잠수함 한 척을 잃어서 손해였다.[* 소련 해군보다 독일 [[유보트]]의 공격으로 침몰한 상선이 더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